석면해체 전문업체 스마트환경입니다.
주말 사이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많이 내려갔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추워지는 날씨에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현장은 부산도시가스 내 리모델링 전 천장 텍스 해체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석면조사 결과 1층과 2층 천장이 석면 텍스로 되어 있었고 해체할 면적이 950m2가 넘는 곳이었습니다.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곳이라 작업장 내 집기류들은 모두 이동되어 있어 작업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작업 시작 전 현장 책임자는 투입되는 근로자들에게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작업장 내 금지 사항 등 공사 중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보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바닥과 벽면에 규격에 맞는 비닐 보양지로 작업장 외부로 오염 물질이 나가지 않도록 밀폐시켜야 합니다.
벽면에 보양 작업을 할 때는 작업 발판 위에서 하기 때문에
추락 사고에 대비해 무리하여 팔을 뻗어 작업을 하는 행동은 지양해야 합니다.
부산도시가스 현장은 집기류들이 모두 이동되어 있는 상태라 따로
집기류 포장은 하지 않아도 되어 보양 작업도 막힘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음압기는 해체 면적에 따라 가용 대수가 정해지는데 부산도시가스 현장은
나누어져 있는 실별로 음압기를 설치해 작업장 내 음압을 유지했습니다.
위생설비는 1층의 각 입구에 하나씩 설치하고 2층과
연결되는 곳에도 설치해 총 3개의 위생설비를 설치했습니다.
한 건물이라도 작업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면 각 구역의 입구에 따로 위생설비를
설치해 작업 중 발생하는 오염물질들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석면 해체 공사는 철거할 면적이 800m2 이상인 경우 공사를 관리하는 감리원이 필수로 배치되어야 합니다.
부산도시가스 현장 역시 800m2 이상의 면적을 해체하기 때문에 작업 시 감리원을 배치했습니다.
해체 제거 작업에 들어가는 작업자들은 안전모, 보호의, 보호 덧신, 장갑, 방진 마스크 등
개인 안전 보호구를 지급받아 착용 후 이상 유무를 체크한 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작업 중 생기는 분진의 비산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장 전체에
물이나 습윤제를 분무하고 충분한 습윤 상태가 될 수 있도록
20~30분 정도 기다렸다가 해체 작업에 들어갑니다.
석면 해체 공사는 비산 되지 않도록 작업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습식 작업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습식 작업은 해체 작업 중에도 계속해서 해야 하고 텍스는 자르거나
부수지 않고 원형 그대로 해체해 분진이 비산 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원형 그대로 해체한 텍스는 곧바로 습윤화 작업을 거쳐 불침투성 비닐에
이중 포장하고 테이프로 밀봉하여 임시 보관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처럼 비산 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석면 분진이 작업장 내 공기 중에
날리지 않도록 하고 음압기를 통해 신선한 공기를 작업장으로 공급하면서 오염
물질로부터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부산도시가스 천장 텍스 철거 현장이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저희 스마트환경은 부산, 경남, 경북, 충북 등 다양한 곳에 지사를 두고 있어
전국 어디든 석면 건축 자재 철거가 필요한 곳이라면 공사 진행이 가능합니다.
관공서, 병원, 학교, 어린이집 등 석면철거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스마트환경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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