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금정구청 청사동의 일부 밤라이트, 천정텍스 석면해체 제거 현자입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행정 및 민원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1988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367호로 동래구에서 분구하여 개청,
혁신적인 사고와 자립경영으로 일류 금정 건설을 구정목표로 삼는다. 조직으로는 구청장·부구청장과 총무국에 총무과·문화공보과·재무과·세무과·민원봉사과가 있으며,
사회산업국에 사회복지과·환경위생과·청소행정과·지역경제과를, 도시국에 교통행정과·건축과·건설과·지적과 등을 설치하였다. 그밖에 기획감사실·보건소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시공해야할 부분은 도로관리원사무실입니다.
내부에있는 많은 자료와 서류를 이동할수 없어 보양작업은 집기가 있는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현장을 외부와 차단하는 보양작업현장입니다.
보양작업은 작업 장소 내 음압밀폐를 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작업을 시행하는 부위를 제외한 바닥 벽 등을 불침투성 재질로 덮는것을 말하는데
이번 현장처럼 일부분만 석면철거를 하는경우엔 내부 전체를 보양하지 않아 비닐시트로 가벽을 만들어 밀폐하게됩니다.

바다과 벽이 완벽하게 보양이 되었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작업자가 작업이 끝난뒤 갱의실로 들어가 보호의 등은 밀폐용기에 폐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장비는 습윤천으로 세척한 뒤 샤워실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위생설비는 현장입구에 설치하고
공사현장에는 외부인이 들어올수 없도록 띠를 두르고 안전표지판을 세우게 됩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금정구청 청사동 텍스, 밤라이트 석면해체 제거를 하기위에
천장을 분리할 팀과 벽면을 제거할 팀을 나눈 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합니다.
텍스와 밤라이트를 제거하기전 습윤화 시킨후 분리하게되며 분리하는 과정에서 파손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분리한 석면건축재는 비산을 방지하기위해 습윤화 시킨후 비닐시트로 꼼꼼하게 포장을 합니다.

텍스와 밤라이트의 제거가 끝이나면 현장을 청소한 뒤 실내공기중 석면농도측정을 하게됩니다.
실내공기중 석면농도를 측정해 석면농도기준(0.01개/㎤ 이하)을 초과하지 않으면 보양했던 비닐시트를 제거후 현장을 마무리합니다.

현장에서 나온 폐기물들입니다. 폐기물반출구를 통해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게되며 페기물처리법에 의해 처리됩니다.
이와 같은 모든 과정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89조부터 497조까지 정하는 석면해체 제거작업 기준에 의거해 처리하는 것입니다.